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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조선 1000명·네일미용사회 3백명, 이재명 지지선언 2025-05-29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조선대학교 출신 각계각층 1,000인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함을 엄숙히 선언했다.

 

이들은 이번 선언을 통해 단순한 정권 선택을 넘어국민 주권에 기반한 민주공화국의 본질을 지키고사회 대개혁과 민주주의 완성을 향한 실천적 결단을 밝히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윤영덕 전 의원은 조선대학교는 1946호남 최초의 민립대학으로 자주독립과 민족 자강의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했다면서, “조선대의 설립정신은 5·18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촛불혁명그리고 오늘날의 '빛의 혁명'으로 이어지며 민주주의 수호의 이정표가 되어왔다고 말했다.

 

윤 전 의원은 “12·3 비상계엄 사태는 헌정 질서를 짓밟은 반헌법적 내란 폭거이며국민의 단호한 저항과 연대를 통해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지켜냈다고 평가하며, “그 정신은 조선대학교의 설립 이념과 맞닿아 있다고 주장했다.

 

범조선인 선언문에는 지금 대한민국은 불평등과 특권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사회 대개혁을 이끌 실천력 있는 준비된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이재명 후보야말로 국민주권 실현과 민생회복불공정 해소와 경제성장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이재명 후보가 5·18 정신과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한 인물이며광주와 호남의 역사적 자긍심을 국가 비전으로 구체화할 수 있는 실천적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교육의 공공성과 자율성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비전 역시 이 후보의 철학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사회 광주광역시지회 300명도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것을 공식 선언하였다.

 

네일미용사회는 지지 선언을 통해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민주주의 수호와 헌정 질서 회복의 전환점이라며, “광주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불공정과 양극화를 해소하며소상공인의 삶을 되살릴 준비된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회는 특히 작금의 암울한 경제 상황과 파탄지경에 이른 소상공인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며, “반칙과 특권이 아닌서민과 함께하는 정치공정한 사회를 실현할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회는 우리의 지지는 단지 한 명의 정치인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대한민국의 미래와 민주주의의 명운을 지키기 위한 결단이라며, “대한민국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국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희망의 나라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두 단체의 지지선언으로 광주선대위가 집계한 광주지역 지지선언은 119개 단체, 37,736명이 참여했다. 

 

2025. 5. 29.

진짜 대한민국 광주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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