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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홀통·월두항에 대하 종자 250만 마리 방류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 지원으로 수산자원 회복 박차 2025-05-15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4일 무안 해역의 홀통항과 월두항 일대에 대하 종자 250만 마리를 방류했다.


홀통항에 대하 종자를 방류하고 있는 모습

이번 방류는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건강하고 활력 있는 대하 종자를 방류했다.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는 무안군에 낙지, 대하, 주꾸미 등 주요 어종의 종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0~11월 중에는 어린 낙지도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허동식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고소득 품종의 종자 방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의 소득 증가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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