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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강진군 축산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축산업 발전을 위한 작지만 의미있는 협력 2025-05-15
김상봉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과 강진군의 축산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따뜻한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장흥군 축산과와 강진군 축산과는 최근 각각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 원씩 기부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제도의 활성화를 이끄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기부금은 각 지자체의 지역 주민 복지 향상, 교육·문화·환경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축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부서인 만큼, 이번 기부는 지역 농축산업 발전과도 깊은 연관을 갖고 있다.

 

장흥군 축산과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우리 지역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 축산과 역시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에 깊이 공감하며, 지속적인 참여와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해당 지자체의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부는 지역 공직자들이 앞장서 참여함으로써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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