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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 고교생 대상 ‘안전하고 슬기로운 청소년 생활’ 특강 공정원 서장, 각종 범죄의 심각성 강조 학생 본연의 충실한 학교생활 당부 2025-05-13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 공정원 서장은 13일 고흥고등학교(고흥읍)에서 학생 253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슬기로운 청소년 생활’을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공정원 서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번 특강은 딥페이크 성범죄, 인터넷 물품사기, 사이버도박 등 청소년 대상 주요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최신 사례를 중심으로 대처요령을 안내하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발한 소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정원 서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범죄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에 큰 관심을 보이며, 강의에 더욱 집중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정원 서장은 “딥페이크 범죄는 피해자에게 심각한 고통을 초래하는 중대한 범죄인만큼, 청소년들이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사진을 찍거나 합성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인 고등학교 시절을 더욱 소중하고 보람있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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