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18일 개최
2025-05-12
강성금 kangske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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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부장]광주지방보훈청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인사, 각계 대표와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18일 기념식 행사 당일에는 국립5·18민주묘지 인근도로의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청옥삼거리에서 수곡・태령삼거리가 교통이 통제되며 주차권을 발급받지 못한 자가차량 참석자는 임시주차장으로 운영되는 광주동초등학교와 효령노인복지타운에 주차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기념식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주말에 기념식이 개최되는 만큼 당일 많은 국민들이 국립5·18민주묘지에 방문할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니 기념식 초청인사 외에는 기념식 이후 시간에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하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