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10(토) 주중체험활동 연계 및 지역사회활동으로 광주광역시체스연맹에서 주최한 제 10회 광주광역시체스연맹회장배 체스대회에 도전하였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주중체험활동 수업인 흑돌이 백돌이 수업과 연계하여 체스수업을 진행하였고, 우수한 성적을 올린 대표선수 4명을 선발하여 이 대회에 참여하였으며 5학년부 2위 정재민, 4학년 조서준, 6학년 조민준 우수상, 4학년 정현우 장려상의 입상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안전하고 유익한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주중체험활동 수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 및 활동을 제공하는 데 체험역량강화활동 흑돌이 백돌이 수업을 통해 바둑 및 체스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인성 및 두뇌력 향상활동을 지원하였고, 자체예선을 통해 대표 4명을 선발하여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오늘 대회에 참여한 문산초 6학년 조민준 학생은 “처음엔 긴장하기도 했지만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좋은 경험이 되었고 더 잘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과 함께,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차후에도 참가하여 꼭 다시 도전하고 싶다.” 고 대회참가 소감을 말하였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사업으로 현재 광주 북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전액무료로 연중 지속 운영하며 모집대상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광주 북구 관내 맞벌이가정, 2자녀이상 가정 등의 자녀대상이며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담당(☎ 062-268-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첨부된 사진파일은 광주체스연맹 회장배 체스대회 활동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