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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목공예 기능인 양성교육 2개과정 개강 목공예에 대한 지식 함양과 체험 기회 제공 2025-04-30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목재산업 활성화와 목공예에 대한 지식 함양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목공예 기능인 양성교육 프로그램 1기’ 과정을 지난 26일과 29일 개강했다.


 목공예 기능인 양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교육은 포두면 옥강리에 위치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평일반(매주 화, 목요일), 주말반(매주 토요일) 등 총 2개 과정으로 운영되는데 각 과정은 10주간 총 4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목공예 장비 사용법과 소탁, 책장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목공예 제품에 익숙해지고, 국산 목재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 목공 강좌뿐만 아니라 서각, 우드카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목공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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