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아라움(대표 김미선)이 가정의 달을 맞아 여수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여수사랑 아이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라움 김미선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역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에 공헌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여수지역 아이들이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라움은 2022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6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이 기부금은 여수지역 아동들의 학습지원, 생계지원, 보호대상아동 드론놀이사업 등에 소중히 사용되었으며, 아이들이 심리·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100만 원 역시 어린이날을 맞아 보호대상아동 놀권리증진사업 및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은 “지역 아동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아라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의 삶을 변화시키는 지속가능한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