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정성수)는 2025. 4. 24.(목) 2025년 대학입시에 최종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해‘사랑의 장학물품’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업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대학에 합격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5명에 대해 그간의 노력에 대한 위로와 더 나은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장학물품 수혜자로 선정된 A군(18세)은“보호관찰소 선생님의 따뜻한 지도와 꾸준한 격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할 수 있었고, 마침내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더 큰 책임감과 희망을 안겨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면서“더 열심히 공부하여 대기업 입사를 도전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보호관찰소 정성수 소장은“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대학에 합격하게 되었다”며,“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묵묵히 노력해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자랑스럽고 지금처럼 성실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