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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우체국, 취약계층 어른신 ‘여름나기 티셔츠 나눔’ 사회공헌 활동 여름 티셔츠(100만 원 상당) 고흥군종합노인요양원에 전달 2025-04-24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우체국(국장 김윤복)이 24일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요양시설인 고흥군종합노인요양원에 여름 티셔츠 200벌(싯가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티셔츠 전달(사진 가운데 오른쪽 김윤복 고흥우체국장, 왼쪽 송지한 고흥군종합노인요양원장)  

고흥우체국은 직원 성금과 봉사활동 지원금으로 어르신들이 청결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순면 반팔 티셔츠를 준비해 고흥군종합노인요양원의 이용 어르신 70여분이 사용될 예정이다.

 

고흥우체국은 분기별로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관 간 후원품 전달, 자원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 오면서 고령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김윤복 우체국장은 “2025년 여름에는 상당히 더운 날씨가 예상이 되는데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여름 티셔츠를 마련했다. 무더위를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흥우체국은 꾸준히 지역 사회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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