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도자 리더십과 조직소통 교육 성료 현장 중심의 리더십역량 강화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기대 2025-04-24
유길남.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직무대행 강종철)은 4월 23일(수),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도내 청소년기관 기관장 및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리더십과 조직소통」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장 및 중간관리자들의 전문성과 소통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청소년 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여, 조직 내 세대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하였다.

 

 교육은 리더의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조직내 관계 설정 능력을 기르고, 다양한 세대와 소통방법을 익히며, 조직문화 속 갈등을 예방하고 조율하는 실질적인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강의와 더불어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와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몰입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강종철 원장직무대행(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청소년기관의 지속가능성과 성장, 발전은 결국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철학과 역량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이 각 기관의 조직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자의 전문성 제고와 청소년활동 현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061-280-9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