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광주 동구 인문대학, 23일 김유성 영화감독 초청 강연 ‘영화 스토리텔링의 비밀’ 주제, 무료 신청 2025-04-18
강성금 kangske19@naver.com

광주 동구 인문대학, 김유성 감독 강연 모습.[사진제공=광주시 동구청][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함께 소통하고 실천하는 인문학’을 슬로건으로 진행 중인 동구 인문대학의 세 번째 강연을 오는 23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김유성 영화감독이 강사로 나서 ‘영화 스토리텔링의 비밀’에 대해 들려준다. 김 감독은 영화 속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작동되며 급변하는 대중문화에 따른 스토리텔링의 변화를 살펴볼 예정이다. 


광주 출신인 김유성 감독의 대표작은 ‘자전차왕 엄복동’이다. 김 감독은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강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 동신대학교 글로컬융합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 앞서 전자바이올린 연주자 강명진 씨의 공연도 펼쳐진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동구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 ‘두드림’ 또는 전화(☎062-608-2142)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좌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임택 동구청장은 “사람 중심 인문도시라는 목표 아래, 주민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인문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