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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온라인 통일체험교육 진행” 미니 블록으로 그린 통일의 미래,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통일 체험 2025-04-16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지난 4월 15일, 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철현)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주관한 ‘온라인 통일체험교육’ 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매년 4월 셋째 주를 ‘온라인 통일체험교육’ 주간으로 지정하여,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서구청소년수련관이 선정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청소년지도사의 진행 아래 실시간으로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들은 미니 블록을 활용해 자신만의 통일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나는 통일캐릭터 디자이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활동을 통해 통일 한국의 모습을 상상하고, 이를 블록으로 표현하는 창의적인 시간을 90분 동안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형진(11) 학생은 “토일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이 정말 재밌었고, 통일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며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자랑스럽게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김소연(12) 학생은 “단순히 블록을 조합하는 것뿐만 아니라, 통일의 의미와 그 가능성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깨달음을 나누었다.

 

청소년들은 토일을 주제로 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재미와 교육적인 효과를 동시에 느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졌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개발, 학습, 캠프 등을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꿈꾸는 애벌레 교실’은 2025년 신규 청소년을 모집 중이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기개발, 신체단련, 창의력, 나눔 등 다양한 통합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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