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이번 ‘장흥군 금주의 복덕방’에는 문 의원을 비롯하여 도·군의원들, 국회 정책 보좌진들이 함께 군민들을 만나 정책 제안과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이에 대한 진행상황 및 결과 등 신속한 피드백을 약속했다. 문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국정실패가 12.3 비상계엄 행사로 그 정점을 찍었고, 경제난·집값·실업 등 총체적인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국민들은 고통과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데 정부와 국민의힘은 날마다 점입가경의 모습으로 국민을 불안케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주의 복덕방’은 지역민에게 복과 덕을 가져다준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현장중심·지역밀착형’ 소통 활동으로, 지난달 11일 고흥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막을 열었다. 다음 ‘금주의 복덩방’은 15일 토요일 강진 연락사무소(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중앙로 88 금호상가 201호)에서 예정되어 있으며, 강진 군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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