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청소년 성추행범 검거
2010-06-30
조병규 기자 ksy0767@hanmail.net
조병규 기자 ksy0767@hanmail.net
순천경찰은 월드컵 길거리 응원장에서 응원을 하는 여중생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음부를 만져 강제 추행한 배 모씨(남,52세) 검거 했다.
배 씨는 지난달 6월 27일 00:30분경 연향동 소재 월드컵 길거리 응원장에서 응원을 하고 있던 이 모양(14세,중학생)의 뒤를 지나다가 오른손을 이용 바지가랑이 속으로 손을 넣어 음부를 만져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혼잡경비 근무 중인 716 전경대원(이경 김ㅇㅇ)에게 피해 신고를 받고 범행 후 다른 곳으로 도주하고 있는 피의자를 이경 김상언과 합동 근무 중이던 이경 최재영이 약50M를 추격하여 검거 감독 근무 중인 소대장 경사 김일환이 무전으로 보고하여 사건을 112순찰차량 근무자 연향파출소 경장 박ㅇㅇ에 인계했다.
사건직후 도주하던 배 씨는 만취상태로 횡설수설하며 범행을 부인하였으나 피해자 및 목격자의 진술로 혐의 인정하여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순청지청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배 씨는 지난달 6월 27일 00:30분경 연향동 소재 월드컵 길거리 응원장에서 응원을 하고 있던 이 모양(14세,중학생)의 뒤를 지나다가 오른손을 이용 바지가랑이 속으로 손을 넣어 음부를 만져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혼잡경비 근무 중인 716 전경대원(이경 김ㅇㅇ)에게 피해 신고를 받고 범행 후 다른 곳으로 도주하고 있는 피의자를 이경 김상언과 합동 근무 중이던 이경 최재영이 약50M를 추격하여 검거 감독 근무 중인 소대장 경사 김일환이 무전으로 보고하여 사건을 112순찰차량 근무자 연향파출소 경장 박ㅇㅇ에 인계했다.
사건직후 도주하던 배 씨는 만취상태로 횡설수설하며 범행을 부인하였으나 피해자 및 목격자의 진술로 혐의 인정하여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순청지청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