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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월드컵 거리응원도 으뜸 26일 저녁 9시 유달경기장에서 8강 기원 거리응원 2010-06-25
강성선 기자 ksy0767@hanmail.net
 
월드컵 원정 첫 16강을 이루어낸 대한민국 대표팀은 A조 1위인 우르과이와 오후 11시에(한국시간)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에 목포시는 오는 26일, 대한민국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위한 거리응원을 유달경기장에서 펼친다.

월드컵 B조 그리스전과 아르젠티나전 거리응원이 펼쳐졌던 유달경기장에서는 경기가 시작되는 26일 오후 9시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월드컵 8강을 기원하는 응원분위기 조성에 들어간다.

오후 9시, 모듬북 타악 포퍼먼스로 시작되는 월드컵 거리응원전은 월드컵 응원구호 및 응원가 콘테스트, 페이스 페인팅, 락밴드 공연, 응원단의 치어공연 등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월드컵 응원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이와 더불어 거리응원전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응원도구를 지급하여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8강을 향한 응원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이번 거리응원전이 펼쳐지는 유달경기장은 약 1만 5천여 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형 스크린과 음향시설이 갖추어져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를 좀 더 실감나게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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