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희망릴레이, 부산에서 출발!
2010 지역발전 희망릴레이 출범식’ 6.15 BEXCO 개최
2010-06-14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지역 대학생과 지역기업간의 상호 공감 및 매칭의 장 제공 등으로 지역발전의 희망을 찾아보는 ‘지역발전 희망릴레이’ 행사가 부산에서부터 시작된다.
부산시는 6월 15일 오전 10시30분 해운대구 BEXCO에서 지식경제부 안현호 차관, 부산시 배영길 행정부시장, 울산시 주봉현 정무부시장 등을 비롯하여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기업, 학계, 유관기관,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0 지역발전 희망릴레이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공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0 지역발전 희망릴레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개최한 지역투자박람회를 발전시킨 ‘2010 지역발전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부산에서의 동남권 지역행사를 시작으로 충청권(6.24), 대경권(7.7), 호남권(7.13) 등 4개 광역권 행사가 순회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지역발전 현장체험단 발대식’, ‘동남권 산업단지 채용박람회’, ‘지역발전 및 우수기업 성공사례 발표대회’가 개최된다.
‘2010 Global Cast!, 지역발전 현장을 중계하다.’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대학생 지역발전 현장체험단’ 활동은 대학생들이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하여 지역의 기업․산업단지․테크노파크․연구소 등을 방문한 후 탐방보고서를 행사 홈페이지(http://www.2010glocalcast.com)에 UCC나 블로그 형식으로 올려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지역발전의 현장 체험을 공유․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이후 작품들은 네티즌들의 투표 및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등이 주어지며, 이날 현장체험단 출범식은 희망릴레이 출범식 행사 진행 중에 현장체험단 경과보고, 참가자 대표 단증수여, 활동소개 등의 내용으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와 지역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위한 ‘동남권 산업단지 채용박람회’가 오전 10시경부터 시작되어, 동남권 산업단지 및 테크노파크 내 우수기업 110개 업체가 현장채용 부스를 운영한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를 2010 산업단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kicoxjob.or.kr)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하여 당일 현장에서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아울러, 지역이 보유한 좋은 기업․연구소 등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한 ‘지역발전 성공사례 발표대회’도 함께 개최하여, 지자체 지역발전 우수사례, 지역 우수 발전기업 사례, 지역특화사례 등 지역발전을 이끈 우수사례 12건이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의 젊은이와 기업을 연결하여 지역기업 탐방 등 지역발전사례를 전파․확산하며, 아울러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창출할 이번 행사를 부산에서부터 시작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이번 행사가 젊은이를 비롯한 시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6월 15일 오전 10시30분 해운대구 BEXCO에서 지식경제부 안현호 차관, 부산시 배영길 행정부시장, 울산시 주봉현 정무부시장 등을 비롯하여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기업, 학계, 유관기관,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0 지역발전 희망릴레이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공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0 지역발전 희망릴레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개최한 지역투자박람회를 발전시킨 ‘2010 지역발전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부산에서의 동남권 지역행사를 시작으로 충청권(6.24), 대경권(7.7), 호남권(7.13) 등 4개 광역권 행사가 순회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지역발전 현장체험단 발대식’, ‘동남권 산업단지 채용박람회’, ‘지역발전 및 우수기업 성공사례 발표대회’가 개최된다.
‘2010 Global Cast!, 지역발전 현장을 중계하다.’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대학생 지역발전 현장체험단’ 활동은 대학생들이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하여 지역의 기업․산업단지․테크노파크․연구소 등을 방문한 후 탐방보고서를 행사 홈페이지(http://www.2010glocalcast.com)에 UCC나 블로그 형식으로 올려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지역발전의 현장 체험을 공유․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이후 작품들은 네티즌들의 투표 및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등이 주어지며, 이날 현장체험단 출범식은 희망릴레이 출범식 행사 진행 중에 현장체험단 경과보고, 참가자 대표 단증수여, 활동소개 등의 내용으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와 지역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위한 ‘동남권 산업단지 채용박람회’가 오전 10시경부터 시작되어, 동남권 산업단지 및 테크노파크 내 우수기업 110개 업체가 현장채용 부스를 운영한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를 2010 산업단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kicoxjob.or.kr)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하여 당일 현장에서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아울러, 지역이 보유한 좋은 기업․연구소 등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한 ‘지역발전 성공사례 발표대회’도 함께 개최하여, 지자체 지역발전 우수사례, 지역 우수 발전기업 사례, 지역특화사례 등 지역발전을 이끈 우수사례 12건이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의 젊은이와 기업을 연결하여 지역기업 탐방 등 지역발전사례를 전파․확산하며, 아울러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창출할 이번 행사를 부산에서부터 시작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이번 행사가 젊은이를 비롯한 시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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