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3632800@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10.16 곡성군수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곡성군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인구 3만도 안되는 작은 군단위 군수선거에 야당의 대표와 지도부들이 총출동하며 너무 과열되는거 아니냐? 는 곡성군민들의 우려가 현실화 되가고 있어 재선거의 열풍은 점점 뜨거워질 전망인 가운데 그동안 민주당에서 당원으로 활동해 왔다는 민주당원 약 100여명이 집단 탈당. 조국혁신당에 입당한다 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집단 민주당 탈당, 조국혁신당 입당을 선언한 100여명의 대표들)
24일 오전 10시에 조국혁신당 곡성당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100여명의 입당당원들을 대표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문과 선언문을 낭독하고 참석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가졌다.
회견문에서 이들은 "민주당 후보경선 과정에서 반민주당 세력이었던 무소속 인사에게 뒷문을 열러주는 비열한 방법과 당원들의 권리마저 박탈한 국민경선 100% 방식의 꼼수경선으로 자신들의 참정권마저 서스럼없이 빼앗아간 경선을 보며 더이상 민주당에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했다. 며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 "무능한 금수저를 위해 판을 짜고 그 틀에 맞춰 구색 갖추기식으로 진행된 민주당의 경선은 인정할 수 없으며 곡성에 절실히 필요한것이 정치 혁신임을 깨닫고 이 자리에 섰다" 고 주장하며 이번 곡성군수 재보궐 선거는 금수저의 무능과 정치개혁의 새바람 흙수저와 대결이라고 선언하며 곡성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의 부인 나애경 씨는 곡성군민들이 우려하는 치마바람과 군정농단 문제를 염두에 둔 기자의 질문에 "본인은 남편을 내조만 하되 철저한 고령화 농촌과 노약자를 위한 봉사활동만 하겠다" 고 말하고 저희가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면 충분히 이해가 될거라 믿는다 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집단 탈당은 민주당 곡성군수 경선과정에서 군민들의 의사나 당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민주당의 마구잡이식 무소속 영입과 이해가 어려운 경선룰(100% 국민경선)이 도화선이 되고 민주당의 밀어부치기식 강압적 경선으로 자당 후보가 당선만 되면 된다 는 방침이 무시당한 군민들의 분노로 표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하여 야당 대표들의 자존심 대결 국면도 묵과할 수 없는 과열 양상으로 치닫는 원인중 하나라는 우려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곡성군민들만 갈라치기 하는거 아니냐? 는 군민들의 곱지않은 시선도 따가운 실정이다.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는 수차례 곡성을 방문하였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24일 곡성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곡성과 영광 재보궐 선거가 사실상 대선 전초전 아니냐? 는 시각도 있다.
모든 과정을 떠나 이번 곡성군민 집단 탈.입당 선언은 조국혁신당의 개혁바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계속적인 민주당 탈당과 조국혁신당 입당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집단탈당 #집단입당 #곡성군수선거 #재보궐 #민주당 #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