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유치 총력
유치위원회 회의 개최…13일 오후 2시 도정회의실
2010-05-13
정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경상남도가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경남도는 13일 오후 2시 도정회의실에서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유치위원회를 개최,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엑스포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경남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전통 한의약 세계화를 위해 2013년 9~10월 약 30일간 열리는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엑스포는 과학적이고 세계적인 한의학으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의료 및 문화 컨텐츠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으로 약 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약 40만㎡에 전시관, 체험공원, 국제회의,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한의학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유치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경남(산청군)을 비롯해 충북(제천시), 경북(영천시), 전남(순천시), 전북(익산시) 5개 지역에서 접수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종 선정결과 발표는 오는 6월 중순쯤 발표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동의보감을 집필한 허준 선생이 활동한 산청군이 한방약초 기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엑스포를 유치, 낙후된 서부경남을 발전시키는 계기로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경남유치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 여건분석을 통한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약점을 보강,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 할 수 있는 한방문화컨텐츠를 개발키로 했다.
경남도는 또 ▲엑스포 비전 제시 ▲한방약초산업 기반구축 등 입지여건 홍보 ▲인근 진주, 사천, 하동, 함양, 거창 등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엑스포 개최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내실 있는 유치활동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4월 19일 구성된 유치위원회는 김태호 경상남도지사와 최병렬 전 서울특별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신성범 국회의원 등 정·재·학계와 한방 관련 인사를 망라해 총 54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지난 4~10일 산청군 경호강변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제10회 산청한방약초 축제에서 ‘2013년 세계 전통의약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기존 2개 주제관을 4개 주제관으로 확대해 한방역사체험관, 산청약초체험관, 한방산업체험관, 한방미래산업관으로 구성해 Pre-Expo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치위원장인 김태호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산청군은 의성 허준이 활동한 역사성과 1,000여종의 자생 약초가 자라고 있는 지리산 청정 자연환경, 풍부한 한방관련 인프라 등 엑스포 개최지로서 손색이 없는 산청지역에 기필코 엑스포를 유치해 한의약 세계화는 물론 낙후된 서부경남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정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경남도는 13일 오후 2시 도정회의실에서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유치위원회를 개최,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엑스포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경남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전통 한의약 세계화를 위해 2013년 9~10월 약 30일간 열리는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엑스포는 과학적이고 세계적인 한의학으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의료 및 문화 컨텐츠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으로 약 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약 40만㎡에 전시관, 체험공원, 국제회의,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한의학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유치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경남(산청군)을 비롯해 충북(제천시), 경북(영천시), 전남(순천시), 전북(익산시) 5개 지역에서 접수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종 선정결과 발표는 오는 6월 중순쯤 발표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동의보감을 집필한 허준 선생이 활동한 산청군이 한방약초 기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엑스포를 유치, 낙후된 서부경남을 발전시키는 계기로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경남유치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 여건분석을 통한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약점을 보강,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 할 수 있는 한방문화컨텐츠를 개발키로 했다.
경남도는 또 ▲엑스포 비전 제시 ▲한방약초산업 기반구축 등 입지여건 홍보 ▲인근 진주, 사천, 하동, 함양, 거창 등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엑스포 개최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내실 있는 유치활동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4월 19일 구성된 유치위원회는 김태호 경상남도지사와 최병렬 전 서울특별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신성범 국회의원 등 정·재·학계와 한방 관련 인사를 망라해 총 54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지난 4~10일 산청군 경호강변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제10회 산청한방약초 축제에서 ‘2013년 세계 전통의약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기존 2개 주제관을 4개 주제관으로 확대해 한방역사체험관, 산청약초체험관, 한방산업체험관, 한방미래산업관으로 구성해 Pre-Expo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치위원장인 김태호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산청군은 의성 허준이 활동한 역사성과 1,000여종의 자생 약초가 자라고 있는 지리산 청정 자연환경, 풍부한 한방관련 인프라 등 엑스포 개최지로서 손색이 없는 산청지역에 기필코 엑스포를 유치해 한의약 세계화는 물론 낙후된 서부경남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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