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하동농부 다문화가수 헤라가 지난14일 오후1시 잠실학생체육관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실천대회와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황교안(전 국무총리)총재로 부터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이날 황교안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세계적으로 마약의 피해가 심각하며 해마다 세계에서 약 45만명이 마약으로 죽는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모두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나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다문화가수 헤라는 히트곡 '첨밀밀'과 200만 다문화인들의 희망가 '가리베가스'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국민배우 독고영재와 다문화가수 헤라가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헤라는 경남마약퇴치운동협회회장으로 임명장과 공로패를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임동진 국민배우, 해외영화 여우 주연상 배우 엄수빈, 독립영화 신인배우상 배우 임민지, 배우 강한별이 수상을 하였으며 웹드라마 부문에는 여우주연상 배우 손정희, 특별연기상 배우 고재현, 그리고 영화부문 특별공훈대상 배우 임영규, 배우 박보근, 여우조연상 배우 장수애, 남우조연상 배우 이병욱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5일 KBS1tv 이웃집찰스 촬영을 위해 헤라는 유명 작사가 이건우 선생님,유명 작곡가 박현우 선생님 작곡가 사무실 인터뷰와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 촬영에이어 주말 전속 라이브무대 촬영과 종로3가 거리촬영에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으로 촬영하시는 이웃집찰스 감독님 작가님들께 감사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촬영을 마친 헤라는"꼭 성공하는 다문화가수가돼 우뚝서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하자 이웃집찰스 출연진들이 "희망을 가지고 씩씩하게 도전하여 성공하는 연예인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헤라 소속사는 "지난 5일 KBS1tv 이웃집찰스가 오는 4월 9일 화요일 오후7시 40분 제1부 첫 방송을 시작으로 제2부는 4월16일 화요일 오후7시 40분 다큐멘터리로 방영된다"며"오는 23일 오후 4시 화개벚꽃축제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4월 4일 목요일 오후 5시30분 영도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공연과 영화비상도시(마약과전쟁) 여주인공으로 케스팅 되어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