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사)한국창조미술협회 광주전남지회의 여덟 번째 회원전을 개최한다.

한국천연염색박물관 3월 기획전의 일한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아름다운 시선’이며, 6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참여 작가들의 작품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 도예, 천연염색 등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가가 참여해 한 자리에서 봄과 함께 예술적 열정을 감상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지회장인 장복수 화가는 “관람객들의 아낌없는 평을 발전 계기로 삼고자한다.”하며, “부족하나마 회원들의 작품이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국창조미술협회 광주전남지회는 한국 미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조성, 미술의 발전을 꾀하고 미술인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창립된 미술단체로 다양한 장르의 작가가 참여해 활동 중이다.

지난 2019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전을 비롯해 타 지역과의 교류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