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행복얼라이언스-SK텔링크, 동대문구 결식우려아동 끼니 해결 위해 기부금 1천만 원 전달 민관협력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2024-03-08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제공행복얼라이언스 [전남인터넷신문]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SK텔링크와 손잡고 서울 동대문구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행복도시락 후원에 나선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과 지역사회지자체가 힘을 합쳐 국내 결식우려아동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SK텔링크가 후원한 기부금은 행복얼라이언스가 2020년부터 운영해 온 결식우려아동의 결식제로(ZERO) 체계를 만드는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전달되며 1,250개의 행복도시락으로 지원된다.

 

7일 오전 마포구 공덕동 SK텔링크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각 담당 기관의 대표자들이 모여 결식우려아동 끼니 공백 해결에 뜻을 모았다이날 행사에는 김문겸 SK텔링크 경영지원본부 담당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본부장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실장이 참석했다.

 

SK텔링크는 2018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함께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왔다결식우려아동에게 간식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해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국제전화 00700 30분 무료 통화권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지원했다임직원들도 매년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왔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조민영 본부장은 “결식우려아동은 끼니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SK텔링크에 감사드리며앞으로도 멤버사와 협력해 모든 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8개 기업, 86개 지방정부, 4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TAG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