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문덕오)와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전북지부(본부장 신태용)는 2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 초기비행 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상담 활동 지원 ▲ 약물 등 중독예방 프로그램 운영 ▲ 교육활동에 관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지원 등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23년 2월부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전북지부의 전문 강사 지원을 받아 지역 초기비행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문덕오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중독 전문가들과의 협력이 강화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비행 청소년들의 교육활동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전북지부 신태용 본부장은 “향후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유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