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뉴스온와이어 제공
MWC는 CES, IFA를 포함해 세계 3대 IT전시회이자 글로벌 최대 모바일 전시회로, 세계 각지에서 IT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여 모바일 통신 및 기술, 모바일 서비스, 제품 등을 중심으로 소개 및 신기술 교류의 장이다. 그중 4YFN은 4년 뒤의 모습이 기대되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세계 유수의 벤처캐피탈, 인큐베이터 간의 만남을 주도하는 행사다.
VR영상 앱 ‘VENTA X’ 메인 이미지
회사는 현재 글로벌 진출 확장을 목표로 신규 XR 콘텐츠 제작과 함께 메타 퀘스트, 피코에 이은 애플 비전 개발 등 플랫폼 확장과 함께 S3D 기술 고도화 R&D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어 기술인 VENTA S3D를 활용한 8K 3D VR K-POP 콘텐츠 앱 ‘VENTA X’와, HMD 100대를 동시에 컨트롤할 수 있는 다중송출솔루션 ‘VENTA CMS’를 선보이며 글로벌 잠재 고객사 및 파트너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상현실(VR) 시장이 애플, 메타 등 대형 하드웨어 사의 신제품 출시로 본격적인 확장을 시작하는 만큼, 이번 MWC 4YFN에서 당사의 독자적인 기술인 벤타 S3D를 활용한 콘텐츠, 기술의 글로벌 진출 확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WC 내 벤타브이알 부스는 메인 행사장 2층 8.1관의 부스 번호 8.1C63.2.에 위치해 있으며, 벤타브이알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은 벤타브이알의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