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손지나가 제 1회 양산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손지나는 지난 16일 폐막한 제 1회 양산영화제에서 영화 ‘하우치’(감독 김명균, 공동제작 G브라더스컴퍼니·필름몬스터·에스지엔터테인먼트)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 ‘하우치’는 오십이 넘어서까지 찌질한 인생을 살던 중년의 재학(지대한 분)이 고등학교 때의 첫사랑인 화교 누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손지나는 극중 재학의 첫사랑으로 분했다.
손지나는 “영화영상의 실크로드를 꿈꾸는 제1회 양산영화제에 ‘하우치’가 폐막작으로 선정돼 자리하게 됐는데, 최우수연기상까지 주셔서 기분이 남다르다”라며 “제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많은 분들께 즐거움과 감동, 여운을 주는 배우로 살아가겠다”고 뜻깊은 수상소감을 전했다.
배우 손지나의 영화제 수상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014년 아부다비 국제영화제 뉴호라이즌 부문에서 영화 ‘인 허 플레이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같은 작품으로 2015 캐나다 스크린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으로 노미네이트 돼 전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처럼 믿고 보는 연기력의 주인공 손지나의 차진 연기는 곧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하반기 공개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손지나가 출연하는 것. 손지나는 시즌 1에서 의사 현주로 출연해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오복집 사장 황동배(김정민 분)과 각별한 인연을 보여줬다. 특히 한지연의 유방암 수술을 책임지며 활약한 그가 시즌 2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손지나에게 최우수 연기상 수상의 영광을 안긴 영화 ‘하우치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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