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GS, 소나무 재선충병 약제 진주시에 기증
2010-03-05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진주시 문산읍 바이오단지 내 선문그린사이언스(회장 김인수)는 5일 소나무 보존 및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바이오 식물 보호제인 이응애충유제를 1억원 상당의 2만 5천병을 진주시에 기증했다.
기탁한 이응애충유제는 약액을 나무 나부에 직접 주입하는 환경친화적인 방제법의 수간주사액제로서 1회수간주사로 소나무 재선충병을 2~3년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약품이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지역에서 첫 발병 이래 전국적인 현상이 되었고, 피해 속도와 파급력이 매우 커 일명 ‘소나무에이즈’로 불리는 대표적인 소나무 병해충이다.
선문그린사이언스 남창우 전무는 “기후 변화와 병충해로 인하여 지금과 같은 소나무 생육상태가 지속될 경우 앞으로 50년 후에는 남한에서 소나무가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이번 재선충병 악제 기증은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국산소나무 보존에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진주시는 물론 산림청, 문화재관리청 등 관련 기관과 더불어 병충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소나무 보존과 소나무 재선충 예방을 위해 진주시에 기탁해 줘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기증약제를 이용하여 시가지 공원조성지 및 주변 산야의 소나무를 중점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기탁한 이응애충유제는 약액을 나무 나부에 직접 주입하는 환경친화적인 방제법의 수간주사액제로서 1회수간주사로 소나무 재선충병을 2~3년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약품이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지역에서 첫 발병 이래 전국적인 현상이 되었고, 피해 속도와 파급력이 매우 커 일명 ‘소나무에이즈’로 불리는 대표적인 소나무 병해충이다.
선문그린사이언스 남창우 전무는 “기후 변화와 병충해로 인하여 지금과 같은 소나무 생육상태가 지속될 경우 앞으로 50년 후에는 남한에서 소나무가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이번 재선충병 악제 기증은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국산소나무 보존에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진주시는 물론 산림청, 문화재관리청 등 관련 기관과 더불어 병충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소나무 보존과 소나무 재선충 예방을 위해 진주시에 기탁해 줘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기증약제를 이용하여 시가지 공원조성지 및 주변 산야의 소나무를 중점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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