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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10년 초․중․고ㆍ대학에 97억원 지원 2010-03-04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진주시는 올 한해 유치원 초․중․고ㆍ대학에 교육예산 97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관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에 교육경비 49억4천만원,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에 18억 5천만원, 영어체험캠프 운영에 2억원, 친환경 학교 숲 조성, 학교주변 어린이보호 안전시설 설치 등에 18억2천만원, 경상대학교 외 3개 대학 16개 사업에 8억9천7백만원 등 총 97억원의 교육예산을 지원하여 각급학교와 대학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으뜸가는 교육도시 육성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진주시는 매년 교육예산을 늘려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의 교육여건 향상 및 교육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정영석 시장은 교육지원경비를 시세 의 5%까지 끌어올리기로 한 공약을 한해 앞당겨 2009년부터 시세의 5%를 지원해 오고 있다.

진주시는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2009년도에 44억3천만원 지원에서 2010년도에 49억4천만원으로 증액 편성하였고 3월초에 초․중․고등학교 102개교에 지급하게 된다.

학교에서는 지급받은 예산으로 교육 정보화기기 확충, 급식시설 개선, 다목적 운동장 조성 등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음악실 등의 시설 현대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활용, 방과 후 보육교실 운영, 영어체험센터 운영,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운영, 대학생 멘토링제 운영, 진주영재교육원 재정 지원 등 114건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학교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교육환경과 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특히 방과 후 교실 운영 등 교육과정 운영비 지원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과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보육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사업은 작년에 15억7천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는 18억5천만원의 증액된 예산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하며, 시 지원금은 친환경 우수 식재료를 구입하는데 사용케 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을 도모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2억원의 예산으로 초중학교 여름방학 영어체험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인기가 좋아 올해도 참가신청 학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진주시는 관내 대학의 혁신역량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연구중심대학 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매년 많은 예산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경상대학교를 비롯한 관내 대학교에 9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내 대학교에 미래성장산업인 제약산업 전문인력 육성을 기할 수 있도록 향후 10년간 100억원대의 재정지원과 행정적 지원약속을 밝힘으로서 경상대학교가 정부로부터 2011학년도 약학대학 설립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고, 이로써 진주시의 바이오산업을 비롯한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드높일 수 있게 되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학교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욕구를 충족시키고,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으뜸가는 교육 도시 조성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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