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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도지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재원마련 차원 300만원…도민 참여 당부 2010-02-09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호 도지사는 9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장권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과, 장미정 경남도자원봉사 회장을 만나 특별당비를 전달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1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 적십자 회비를 모금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정부 인도주의 사업 파트너로서 행정 손길이 미치지 않는 재해?재난 현장 이재민 지원을 비롯해 ▲저소득 주민 구호 ▲노숙자 및 실직자를 위한 무료급식 ▲헌혈 등을 통한 의료·보건·안전사업 ▲청소년 선도사업(RCY) ▲제네바 협약에 의한 국제구호기관으로써의 다양한 사업들을 순수하게 국민들이 납부한 적십자 회비로써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이웃돕기 성금이 목표액을 채우지 못하는 등 경제 한파로 회비 모금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목표금액인 26억원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적십자 회비 모금 대상 및 납부방법은 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만 20세 미만 및 70세 이상 세대주, 장애인 세대주, 매월 정기후원자 등은 모금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인 납부는 세대별로 이미 배부된 지로용지를 통해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적십자 홈페이지(www.redcross.or.kr), 폰 뱅킹, 편의점을 통해 24시간 납부 할 수 있다.

또 단체나, 마을?아파트 동별 주민 협의를 통해 ‘일괄 납부’를 희망할 경우 읍면동사무소나 적십자사에서 별도의 공동납부 용지를 배부 받으면 된다.

적십자 회비를 납부하면 연말정산 시 납부금액 100% 소득 기부금 공제 혜택을 받고 세금도 절약하면서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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