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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연휴 비상 진료대책 수립 응급환자 진료·의약품 구입 등불편 최소화 2010-02-08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경상남도는 설 연휴 비상 진료대책을 수립,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응급환자들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8일 경상남도는 설 연휴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응급·일반환자 진료,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3~15일 사흘간 설 연휴 비상 진료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일선 시·군 보건소에 각 1곳씩 총 21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상황근무자는 의료기관 진료 실태를 점검하는 등 비상진료 체계를 총괄 관리하게 된다.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지역주민에 대한 진료기관 및 당번약국 등을 안내하고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명단)을 도 및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도내 경남권역 응급의료센터인 마산삼성병원 등 43개소 전 응급 의료기관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고 병·의원 720개소를 지역별·진료 일자별로 안배해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농어촌 오·벽지 등 주민들의 진료를 위해 공공보건 의료기관인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도 시·군별 특성에 맞게 진료일자를 지정,운영하고 보건소에서는 비상 진료대책 상황 근무 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또 도민들의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 지역별 특성에 맞게 1,258개소의 약국을 일자별 당번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은 신종인플루엔자 진료와 함께 투약해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체계에 공백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경남 권역 응급의료센터인 마산삼성병원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 해 연휴기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시 즉시 현장에 출동,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현장진료소 운영반을 편성,운영토록 조치했다.

특히 경남응급의료정보센터는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응급처치 상담은 물론 연휴기간 도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안내하게 된다.

경남도는 주변에 응급환자 등이 발생할 시 당황하지 말고 국번 없이 1339번(휴대폰일 경우도 지역번호 없이 1339 가능)으로 연락해 지역 내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안내 받아 진료 및 의약품을 구입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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