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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혁신도시 서측 진입교량, 역사적인 첫 삽 뜨다 주탑 높이만 120m의 비대칭 사장교 형식의 교량,천년고도 진주의 Land Mark 교량이 될 전망 2010-02-05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진주혁신도시와 기존 시가지를 연결하는 서측 진입도로 교량의 역사적인 기공식이 2월 8일 오후 2시 진주시 상평동 남강 둔치에서 정영석 진주시장, 김태호 경상남도지사, 최구식․김재경 국회의원, 김백용 진주시 의회의장을 비롯한 도 및 이전기관 관계자, 도․시의원, 기관단체, 각계각층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진주시에 따르면 전액 국비 72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서측 진입교량은 2012년 말 준공 계획으로 길이 630m, 폭 32m의 6차로로 가설되며 특히, 최대 경간장 길이 200m의 비대칭 사장교 형식의 주탑 높이만 120m나 되어 야간에도 시가지 전역에서 주탑 전경을 볼 수 있어 혁신도시의 관문 교량뿐만 아니라 천년고도 진주시의 Land Mark 교량이자 남부권 중심도시를 구현하는 명품 혁신도시를 상징하는 명품 교량으로 가설될 전망이다.

또한, 서측 진입교량은 접속교 1개소, 램프교 2개소, 보도교 설치로 강변 자전거 도로와 연결되어 보행자의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여가 생활을 한층 더 편리하도록 계획 하였으며, 원활한 교통 처리와 도심과의 연결 도로망 구축 역할을 하게 된다. 시공사는 턴키방식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두산건설(주) 컨소시엄이 시공하게 된다.

역사적인 첫 삽을 뜨게 되기까지는 진주시의 피나는 노력과 땀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7년 정부에서 혁신도시 기반시설 지원사업으로 국비 398억원으로 혁신도시와 연결하는 도로 확충사업을 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었으나 정영석 진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국회의원이 관계부처를 수차례 방문한 결과 도로 확충보다는 기존 시가지와 연결하는 교량가설이 더 시급하고 혁신도시 개발에도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여 지원대상 사업을 교량가설로 변경하면서 정말 어렵게 645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으나, 이 예산을 가지고는 일반적인 교량을 가설할 수밖에 없어 명품 혁신도시에 걸 맞는 특색 있는 교량을 건설하기 위하여 또 다시 중앙부처와 정치권을 상대로 각고의 노력을 다한 결과 83억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총 사업비 728억원을 확보한 결실로서 기공식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기공식에 참석할 정영석 진주시장은 식사(式辭)를 통하여 “역사적인 진주혁신도시의 서측 진입교량 기공식이 있기까지 정말로 어렵게 전액 국비를 확보하여 기공식을 갖게 되었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게 되어 35만 시민과 벅찬 감격과 기쁨을 함께하고자 한다”면서, “서측 진입교량은 혁신도시와 시가지를 연결하는 관문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바라는 35만 시민들의 염원과 희망, 꿈과 미래를 담고 있는 교량이자 더 큰 진주, 남부권 중심도시를 열어가는 다리이므로 진주 역사에 길이 남는 명품 교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할 것이다.

한편, 진주시의 남강 횡단교량은 이번 달에 준공 될 평거동과 내동면을 연결하는 희망교를 포함하여 11개 교량이 가설되어 있으며 이번에 가설되는 혁신도시 서측진입 교량은 12번째가 되는 교량으로 남강을 중심으로 진주시 발전의 축을 동서로 연결하는 교량으로 남부권 중심도시 건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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