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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계시장, 아케이드 조성해 활성화 시킨다. 3일 기공식 갖고 내년 8월 1차구간 완공 예정 2009-12-03
문진현 기자 webmast@jnnews.co.kr
 
창원시는 12월 3일 오후 2시 도계동에 있는 도계시장에서 박완수 시장, 이 지역 김철곤·박해영 시의원, 박차봉 도의원, 신식종 명곡동 주민자치위원장, 송기영 창원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시장상인, 동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계시장 현대화사업(아케이드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3차로 나눠 추진하는 이번 도계시장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20억원(국비 14억원, 시비 6억원)을 들여 총 길이 300m 중 먼저 1차 구간 길이 127m, 폭 8.9m, 높이 10m의 아케이드를 오는 2010년 8월까지 준공한다는 사업이다.

2차, 3차 구간은 오는 2011년과 2012년 완공 목표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장내 각종 간판을 정비하고 전기·소방·통신·조명·바닥공사와 하수구 정비, CCTV 설치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위축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게획이다.

박완수 시장은 "대형마트, 할인점의 입점으로 위축되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원을 남기더라도 다섯 번을 찾게 한다는 고객마케팅 자세와 가장 큰 자산인 친절과 미소, 진실과 열정, 도계시장 시설현대화(아케이드) 사업이 함께 어우려져 새로운 도계시장의 경쟁력이 갖춰진다면 도계시장이 전국 제일의 시장으로 거듭 태어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우리시에서도 전통시장(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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