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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 111 사랑나눔운동 전개 남평읍 남석리 소재 새벽동산의 집에서 봉사활동 2009-09-22
배영래 기자 webmast@jnnews.co.kr
 
나주경찰서(총경 김원국)는 2009년 9월 22일 10시 나주경찰서 경무과장(경정 최복두) 이하 직원 10명은 장애우의 집으로 알려진 나주시 남평읍 소재 ‘새벽동산의 집’을 방문하여 외초기 작업 등 환경정리를 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경찰관들은 일상에 바쁜 가운데서도 함께 “새벽동산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내 청소 및 외초기로 주변까지 깨끗이 정리하고, 정보통신계 한 직원은 시설의 컴퓨터를 점검하고 부품을 갈아주는 등 살뜰히 살펴 시설가족들을 기쁘게 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경무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라면박스 4상자와 쌀가마니 3포대를 전달하여 추석을 앞둔 ‘새벽동산의 집’ 가족들의 추석준비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이에 대해 경무과장(경정 최복두)은 시설을 찾은 경찰관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는 장애우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비록 봉사를 하러 왔지만, 오히려 우리가 위안을 얻고 가는 것 같다. 작은 봉사지만, 관내 장애우들을 다시 찾아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계속 보태기로 했다.”며 월1회 정기적으로 1곳의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111 사랑나눔운동’을 꾸준히 전개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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