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시민의 편안한 연휴를 위한 화재대비․대응태세 강화
2020-05-03
서승형 nsa0906@korea.kr
서승형 nsa0906@korea.kr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방침에 따라 근로자의날(5월1일)을 시작으로 어린이날(5월5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중에 유동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된 상태로 연휴 중반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도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는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화재대비․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은 ▶휴양시설 ․ 숙박시설 등 연휴기간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상물 관계자 소방안전 지도 ▶소방력 100% 가용상태 유지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산불발생시 유관기관 신속전파등이다.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는“관계자 소방안전지도를 통해서 화재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화재취약대상에 기동순찰을 강화함으로써 대형화재를 사전예방하여 안전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