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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시.도 수산정책협의회 통영에서 개최 하영제 제2차관 특강과 해파리 구제 등 현장방문도 실시 2009-09-04
문진현 기자 webmast@pensori.co.kr
농림수산식품부는 9월 4일 통영시청에서 하영제 제2차관 주재로 제3차 「시·도 수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도 수산정책협의회」는 어업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수산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함은 물론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한다.

제1차 협의회는 지난 4월 24일 부산에서, 제2차 협의회는 6월 30일 완도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제3차 협의회에서는 최근 수산분야의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해파리 피해대책’, ‘참다랑어 양식어장 개발’ 및 ‘적조피해 예방대책’에 대한 농식품부와 경상남도의 주제발표 후 이를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하영제 차관을 비롯한 협의회 참석자들이 시험조사선(탐구3호 등)에 탑승하여 ‘해파리 제거 그물’을 이용해 해파리를 제거하는 등 피해의 심각성을 몸소 체험할 예정이다.

이어서 하영제 차관은 경남도 및 통영지역의 어업인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新 수산정책 추진”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하 차관은 수산업의 발전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과 자립자강·자강불식의 어업인 의식개혁 필요성을 역설하고, 어업인들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하 차관은 “시.도 수산정책협의회가 수산 당국자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현장 중심의 수산행정을 구현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더더욱 알찬 협의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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