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입은 의무소방원 소방공무원 채용 화제
경남도, 조순기씨 2009년특별채용 분야 합격 기쁨
2009-08-13
문진현기자 wabmast@pensori.co.kr
문진현기자 wabmast@pensori.co.kr
2005년 공장 화재 보조업무 수행…전신 65% 화상
“화상으로 인한 수술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젠 진짜 소방관으로 화재현장에서 인명구조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동안 믿고 지원해준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화재진압 도중 전신화상으로 죽음 직전까지 간 의무소방원이 소방공무원 특별채용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조순기씨(사진).
조씨는 지난 2004년 11월 26일 의무소방원으로 채용돼 김해소방서에 근무하던 중 2005년 8월 7일 오후 8시께 김해시 어방동 소재 도금공장 화재 진압에 나섰다.
그러나 조씨는 진압보조 업무를 수행하면서 염화아연과 암모늄을 혼합한 도금조를 발견하지 못하고 추락해 가슴이하 전신 65%의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해 수십 차례의 피부이식 및 절제수술을 받아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당시 경상남도는 조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예비비에서 2억7,000여만 원을 긴급 지원해 신속한 치료를 통해 현재는 완쾌됐다.
조순기씨는 “갑작스런 사고와 고통스런 화상치료, 그리고 수십 차례의 피부이식 및 절제 수술을 받으면서 자신을 도와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가 큰 도움이 됐다”면서“의무소방원으로 다 하지 못한 봉사와 희생을 소방공무원이 돼 실천하기 위해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결국 조씨는 지난 소방공무원 특별채용(의무소방원 출신분야)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순기씨는 “소방공무원 채용 때 체력검정 기준이 최근 매우 까다로워지면서 부담이 컸다”면서도“저를 끝까지 믿어주고 지원해주시는 부모님과 많은 사람들의 격려가 용기를 낼 수 있었으며 이번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재웅 경남소방본부장은 조순기 소방공무원에게 발령장을 전달하면서 “조대원의 용기와 도전정신은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 할 수 있을 것다”면서“앞으로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 꼭 필요한 소방공무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화상으로 인한 수술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젠 진짜 소방관으로 화재현장에서 인명구조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동안 믿고 지원해준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화재진압 도중 전신화상으로 죽음 직전까지 간 의무소방원이 소방공무원 특별채용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조순기씨(사진).
조씨는 지난 2004년 11월 26일 의무소방원으로 채용돼 김해소방서에 근무하던 중 2005년 8월 7일 오후 8시께 김해시 어방동 소재 도금공장 화재 진압에 나섰다.
그러나 조씨는 진압보조 업무를 수행하면서 염화아연과 암모늄을 혼합한 도금조를 발견하지 못하고 추락해 가슴이하 전신 65%의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해 수십 차례의 피부이식 및 절제수술을 받아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당시 경상남도는 조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예비비에서 2억7,000여만 원을 긴급 지원해 신속한 치료를 통해 현재는 완쾌됐다.
조순기씨는 “갑작스런 사고와 고통스런 화상치료, 그리고 수십 차례의 피부이식 및 절제 수술을 받으면서 자신을 도와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가 큰 도움이 됐다”면서“의무소방원으로 다 하지 못한 봉사와 희생을 소방공무원이 돼 실천하기 위해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결국 조씨는 지난 소방공무원 특별채용(의무소방원 출신분야)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순기씨는 “소방공무원 채용 때 체력검정 기준이 최근 매우 까다로워지면서 부담이 컸다”면서도“저를 끝까지 믿어주고 지원해주시는 부모님과 많은 사람들의 격려가 용기를 낼 수 있었으며 이번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재웅 경남소방본부장은 조순기 소방공무원에게 발령장을 전달하면서 “조대원의 용기와 도전정신은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 할 수 있을 것다”면서“앞으로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 꼭 필요한 소방공무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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