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지사 “국제행사 안전수칙 마련”
도민 안전 대원칙…“건강 위협 때 행사 취소해야”
2009-07-14
문종덕기자 wabmast@pensori.co.kr
김태호 지사는 앞으로 열릴 예정인 각종 국제행사에 대해 안전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김태호 지사는 14일 오전 9시 경남도청 비상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플루 발생에 따른 종합대책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태호 지사는 “이번 세계합창대회 기간 발생한 신종 플루를 계기로 앞으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대한 전염병 예방 원칙을 철저히 수립해야 한다”면서“도민의 안전을 대원칙으로 만약 국제행사가 도민의 건강을 위협할 경우 취소까지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14일 현재 신종 플루 의심환자 신고 건수는 87건이며 이 가운데 확진환자 44명, 음성 30명, 13명은 검사하고 있다고 김태호 지사에게 보고했다.
또 확진환자는 발열, 재채기 등 신종 플루 증상이 거의 없는 상황이며 확진환자와 접촉한 합창단원들은 경남도공무원교육원과 인제대학교에 분산, 격리하고 있다.
외국 합창단은 지난 13일 17개팀 643명이 출국했고 14일 9개팀 342명이, 15일 2개팀 83명, 16일 1개팀 32명, 17일 3개팀 88명, 18일 1개팀 33명이 귀국할 예정이다.
보고를 받은 후 김태호 지사는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이다. 도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 이행해야 할 것이다”며“외국합창단원들이 출국할 때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국제연극제(마산, 밀양, 거창), 사천세계타악축제, 국제태권도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한 예방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만약 도민들의 건강이 위협 받는다면 대회 취소 여부도 신중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며 예방대책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15일 오후 3시 경남도청 제2회의실에서 일선 시군 담당과장 및 단체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행사 관계자 대책회의를 갖고 국제행사 관련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신종 플루 예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문종덕기자 wabmast@pensori.co.kr
김태호 지사는 14일 오전 9시 경남도청 비상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플루 발생에 따른 종합대책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태호 지사는 “이번 세계합창대회 기간 발생한 신종 플루를 계기로 앞으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대한 전염병 예방 원칙을 철저히 수립해야 한다”면서“도민의 안전을 대원칙으로 만약 국제행사가 도민의 건강을 위협할 경우 취소까지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14일 현재 신종 플루 의심환자 신고 건수는 87건이며 이 가운데 확진환자 44명, 음성 30명, 13명은 검사하고 있다고 김태호 지사에게 보고했다.
또 확진환자는 발열, 재채기 등 신종 플루 증상이 거의 없는 상황이며 확진환자와 접촉한 합창단원들은 경남도공무원교육원과 인제대학교에 분산, 격리하고 있다.
외국 합창단은 지난 13일 17개팀 643명이 출국했고 14일 9개팀 342명이, 15일 2개팀 83명, 16일 1개팀 32명, 17일 3개팀 88명, 18일 1개팀 33명이 귀국할 예정이다.
보고를 받은 후 김태호 지사는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이다. 도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 이행해야 할 것이다”며“외국합창단원들이 출국할 때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국제연극제(마산, 밀양, 거창), 사천세계타악축제, 국제태권도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한 예방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만약 도민들의 건강이 위협 받는다면 대회 취소 여부도 신중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며 예방대책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15일 오후 3시 경남도청 제2회의실에서 일선 시군 담당과장 및 단체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행사 관계자 대책회의를 갖고 국제행사 관련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신종 플루 예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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