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이제는 태풍에 대처해야한다.
2018-08-23
김재천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는 태풍 ‘솔릭’이 오는 23일 내륙으로 상륙함에 따라 지역 내 태풍으로 인한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풍수해 대비 동력소방펌프 등 수방장비 일제점검 및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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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는 태풍 ‘솔릭’이 오는 23일 내륙으로 상륙함에 따라 지역 내 태풍으로 인한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풍수해 대비 동력소방펌프 등 수방장비 일제점검 및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수난구조·배수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확인 및 1·2인이 근무하는 119지역대에 잦은 출동이 예상됨에 따라 ▲현장소방대원 보조할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원 근무보강 배치하였으며 ▲산사태, 침수피해 예상지역 등 위험지역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순찰을 강화하고 ▲단계별 비상근무 및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용기 서장은 “발 빠른 대처와 한 발 앞선 대응으로 군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