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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 주의 당부 2018-08-21
장태일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장태일 기자]보성소방서에서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K)의 북상으로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성소방서에서는 태풍북상에 대비하여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비상상황관리체계를 구축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피서객이 주로 찾는 용추골 계곡 및 제암산 휴양림 등 사전 순찰을 강화하고, 산사태 등에 대비 하여 유관기관 연계 활동을 강화하여, 24시간 대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태풍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지역의 홍수, 태풍, 침수(저지대), 산사태, 해일 등 재해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재난에 대한 위험정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TV, 라디오 청취 등이 가능하도록 한다.

 

- 비상시에는 하천변, 산길 등 위험한 지름길은 피하고, 도로나 교량이 휩쓸려간 길은 지나지 않도록 한다.

 

- 이동길에 전신주나 변압기 등의 주변은 피하도록 한다.

 

- 산간, 계곡, 하천,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며,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사전에 결박하고,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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