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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SNS캐릭터‘해온이’ 캐릭터 대상 도전장 광주시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참여 2018-08-15
서성열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서구(서대석 서구청장) SNS캐릭터‘해온이’가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참가했다.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2018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상)'은 지역·공공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예선투표는 서구청 해온이를 포함 전국의 공공기관 캐릭터 75개가 참여해 지난8일 시작으로 오는28일까지 실시된다.

 

"당신의 '최고 애정하는 캐릭터(최.애.캐)'에 투표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예선투표에서는 16개 캐릭터를 선정한다. 

 


예선에 통과한 16개 캐릭터는 오는 9월 4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는 결선투표에 참가하게 된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는 최종 8개 캐릭터를 선정해 총 상금 300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 캐릭터는 올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2018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에 홍보부스를 제공받게 되고,‘2018 유루카랴 그랑프리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캐릭터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특전을 얻는다.

 

투표참여는 우리동네캐릭터 홈페이지(http://ourcharacter.kocca.kr)에 접속 후 네이버 간편로그인을 통해 가입, 원하는 3개의 캐릭터를 선택하고 투표하면 된다.

 

서구청 강미숙 뉴미디어팀장은 “해온이는 단순한 캐릭터가 아닌 서구청 직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생활 속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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