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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녹음기, 충격적 욕설·협박 난무... “진짜 XX새끼 귓구멍이 썩었나. XX새끼야 2018-08-07
신종철 tls1880@hanmail.net

 

 

어린이집 녹음기 욕설 공개 (사진=JTBC 방송 캡처)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어린이집 교사가 원생에게 폭언을 한 사실이 ‘어린이집 가방에 넣은 녹음기’를 통해 알려졌다.
 
6일 JTBC에 따르면 부산 북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A군에게 “진짜 XX새끼 귓구멍이 썩었나. XX새끼야”라며 폭언을 붓고 있다.
 
해당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싱크대 아래에 숨거나 거울을 보며 소리지르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해 어린이집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보냈다. 녹음기에는 충격적인 교사의 폭언이 담겨있었다.
 
어린이집 측은 사과하고, 해당 교사를 사직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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