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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에 묻어나는 코레일의 사랑나눔 철도인근 취약가구에 연탄 2,500장 지원 2017-11-29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전남본부 직원들의 사랑나눔이 소외계층 가구에 추위를 녹이는  촉매가 됐다.  

코레일 전남본부 봉사단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이하사진/코레일 전남본부 제공)
코레일 전남본부는 29일 순천인근 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전남본부의 “따뜻함을 나르는 연말연시 나눔활동” 일환으로 직원 15여명이 직접 참여해 철도인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과 사회적 소외계층 5가구에 연탄 2,500장을 전달해 드렸다.


이날 연탄지원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드려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생활화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전남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해피트레인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연말연시를 맞이해 12월 초에는 순천시 기초수급대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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