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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100여년만에 개교후 첫 총동문 체육대회개최 구례 원촌초등학교 총동문회  2017-06-28
박성수 3632800@hanmail.net

1921년에 개교하여 100여 년의 긴 역사를 가진 구례군 산동면 원촌초등학교는 동문 선후배 단합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져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촌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624일 교정에서 1회 원촌초등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유영만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정인화 국회의원, 박영근 구례군의회 의장, 장길선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동문회원들은 윷놀이, 제기차기, 장기자랑 등 각종 운동경기를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으며, 운동경기를 통해 동문의 소통과 친분을 쌓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영만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에 흩어져 있는 동문의 친목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 사이의 끈끈한 정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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