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1일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광산구 영산강 제방 둑길에서 나무심기
2014-03-21
정유태 시민기자 jyt3206@naver.com
정유태 시민기자 jyt3206@naver.com
광주시는 오는 21일 식목일을 맞아 광산구 우산동 영산강 제방 둑길 2.5㎞ 구간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산강 제방 둑길은 지난 2011년 식목 행사에서 이팝나무 등 700여 그루를 식어 관방제림과 같은 ‘희망의 숲’을 조성한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 시민단체와 시청 공무원 등 500명이 참여해 왕벗나무와 자산홍(철쭉) 2,410그루를 심는다.
왕벚나무는 제주도 한라산 해발 500~900m 사이에 자생하는 원산지가 한국인 수종으로, 전국적으로 가로수와 관상용으로 심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자산홍(철쭉)은 군락으로 심는 대표적인 관목으로 5월에 연분홍색 꽃이 핀다.
한편, 식목 행사와 함께 오는 24 오전 11시에는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무를 나눠주는 행사도 열린다.
영산강 제방 둑길은 지난 2011년 식목 행사에서 이팝나무 등 700여 그루를 식어 관방제림과 같은 ‘희망의 숲’을 조성한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 시민단체와 시청 공무원 등 500명이 참여해 왕벗나무와 자산홍(철쭉) 2,410그루를 심는다.
왕벚나무는 제주도 한라산 해발 500~900m 사이에 자생하는 원산지가 한국인 수종으로, 전국적으로 가로수와 관상용으로 심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자산홍(철쭉)은 군락으로 심는 대표적인 관목으로 5월에 연분홍색 꽃이 핀다.
한편, 식목 행사와 함께 오는 24 오전 11시에는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무를 나눠주는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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