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전체 학교 대상으로 3・1절 계기교육 실시
3월 개학 이후에 1주일 이내 실시 ... 올바른 역사 인식과 태도 형성 제고
2014-03-03
정유태 시민기자 jyt3206@naver.com
정유태 시민기자 jyt3206@naver.com
[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교육청은 3월 신학기 시작과 함께 각급 학교에서 3.1절 계기교육을 실시한다.
3.1절 계기교육은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3월 개학 이후 1주 이내에 실시한다.
이번 계기교육은 최근 일본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역사왜곡을 일삼는 등 우경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태도 형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3・1절 계기교육 자료는 시교육청에서 제공하는 ‘3・1절 계기교육 자료’를 활용하거나 각급 학교에서 자체 제작하여 활용 가능하다.
또한, 그동안 3・1절 계기교육이 개학과 입학 직전의 공휴일, 긴급한 학사 일정 등으로 소홀히 되어 온 만큼 향후 3.1절 계기교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3.1절이 국경일로 지정되어 일선 학교에서 계기교육이 소홀히 되어왔다”며 “올해 3・1절 계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고, 앞으로 계기교육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3.1절 계기교육은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3월 개학 이후 1주 이내에 실시한다.
이번 계기교육은 최근 일본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역사왜곡을 일삼는 등 우경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태도 형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3・1절 계기교육 자료는 시교육청에서 제공하는 ‘3・1절 계기교육 자료’를 활용하거나 각급 학교에서 자체 제작하여 활용 가능하다.
또한, 그동안 3・1절 계기교육이 개학과 입학 직전의 공휴일, 긴급한 학사 일정 등으로 소홀히 되어 온 만큼 향후 3.1절 계기교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3.1절이 국경일로 지정되어 일선 학교에서 계기교육이 소홀히 되어왔다”며 “올해 3・1절 계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고, 앞으로 계기교육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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