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2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관상>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을 배경으로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 김내경(송강호)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한재림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송강호, 김혜수,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등이 나오는 <관상>은 오는 11일 개봉한다.@IM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