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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서장 김창식)는 지난 15일 오전 보경마루에서 김창식 신임 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66대 보성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창식 서장(54)은 취임사를 통해 “치안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더욱 섬세하고 품격있는 치안대책을 요구하고 있어 이러한 치안 환경에 부응하여 ‘국민을 섬기는 보성경찰’ 이 되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각 기능별로 맡은바 ‘기본 근무에 충실’한 보성경찰이 되어 주기를 당부하였으며,
보성경찰 가족으로서 어려운 일은 같이 고민하고 즐거운 일은 함께 기뻐하며 잠재된 아이디어 발굴 등 창의적은 조직문화 형성과 토론 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할것을 약속하였다.
김창식 경찰서장은 서울청 강동경찰서 경비교통과장과 서울청 경호계장을 역임하였으며 가족관계로 부인과 2녀 1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