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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4개시군 수상관광 연계사업 구축 - 금강EH tour사업...익산-부여-논산-서천
  • 기사등록 2013-04-15 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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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영노 기자] 익산시 등 금강매개체 수상 관광사업이 전개된다.

익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3년도 지자체 간 연계협력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4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금강을 매개체로 익산, 부여, 서천, 논산 등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응모한 ‘금강EH(Eco&History)tour’사업이며, 총사업비 60억원(국비 54억) 규모로 각 지역의 수상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금강 하천 및 인접부지에 15억원(국비 14억)을 투입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테마정원 등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계협력사업의 재원은 국비 90%, 지방비 10%로 수변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 사업의 방향과 내용을 구체화하는 기본계획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자체간 연계협력 사업이란 2개 이상의 지자체가 참여하여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00억원이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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