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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프란치스꼬 요양원 응급처치 교육
  • 기사등록 2013-02-27 14: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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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에서는 지난 26일 13시 장성군 진원면 소재 프란치스꼬의집 요양원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성119안전센터 서정애 응급구조사의 응급처치 교육(성인·소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등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이론과 함께 응급환자의 흉부압박, 인공호흡, 기도유지 등의 실습훈련을 통해 응급상황에서의 행동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화재의 발생과 동시에 인명 대피유도, 소화기 사용법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자체 화재진압 방법 등을 교육하여 화재발생 시 맡은바 임무를 일산분란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장성119안전센터장(한상수)은“평상시 각자가 맡은 역할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만약의 사고를 대비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심폐소생술 교육은 환자분들의 생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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