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호 영광군수는 지속적인 매출액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에 재기의 힘과 희망을 주기 위한 붐조성을 위하여 7월중 『전통시장 장보는 날』인 7월 4일과 7월25일 퇴근시간 이후에 영광터미널시장을 시작으로 영광매일시장, 지역상가등을 방문하여 시장을 둘러보면서 상인과 현장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금번 현장방문 대화는 시장 인근 식당에서 시장 상인대표 등과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상가.전통시장.우리지역 상품이용하기에 먼저 군산하 전 공무원부터 솔선 참여하여 침체된 서민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고 영광사랑 범군민 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실시한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지난 5월부터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매월 첫번째 금요일, 마지막 금요일을 『전통시장 장보는 날』로 지정 군산하 공무원이 적극 동참하여 우리지역 생산 물품사주기, 지역상가.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이용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전통시장 장보는 날』지정 운영이 서민경제와 침체된 전통시장 지역상권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실시하는 만큼 유관기관, 사회단체, 여성단체협의회 및 기업체에서도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가족과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