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잠정 연간 실적이 200조원을 넘기면서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 동경방송은 서울발 뉴스로 타전하고 삼성전자의 경영성과를 보도하면서 한국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액이 22%증가해 201조에 달했다고 보도하면서 “한국 삼성 매상고 22%증가 3년 연속으로 IT세계 최고인가?” 머릿기사 제목으로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2013년 1월 8일 연결기준으로 매출 56조원, 영업이익 8조8000억원의 2012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32%, 영업이익은 9.18% 증가한 수치다. 지난 3분기에 매출 52조1800억원, 영업이익 8조600억원을 거뒀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01조500억원, 영업이익 29조1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 165조원, 영업이익 16조원을 기록했던 전년 실적보다 22% 상당 늘어난 수치다.
韓国サムスン売上高22%増 3年連続でIT世界最高か
【ソウル=中野晃】韓国のサムスン電子は8日、暫定の集計で2012年の年間の売上高が前年比約22%増の約201兆ウォン(約16.5兆円)、営業利益が約86%増の約29兆ウォン(約2.4兆円)になったと発表した。同社広報によると、いずれも1969年の創業以来、史上最高額。売上高はIT(情報技術)企業としては、米アップル社などを上回り、3年連続で世界最高となる見込みという。
サムスン電子によると、12年10~12月期の連結売上高は56兆ウォン(約4.6兆円)、本業のもうけを示す営業利益は8.8兆ウォン(約7千億円)。営業利益は昨年、4四半期続けて史上最高を更新したことになる。
先進国、新興国ともに好調なスマートフォン(多機能携帯電話)が実績を押し上げたとみられる。日本の家電メーカーが振るわずにリストラを迫られる中、ライバル企業の好調ぶりが際立つ形となった。
한국 삼성 매상고 22%증 3년 연속으로 IT세계 최고인가?
【서울=나카노 아키라】한국의 삼성 전자는 8일, 잠정의 집계로 2012년의 연간의 매상고가 전년대비 약 22%증가의 약 201조원( 약 16.5조엔), 영업이익이 약 86%증가의 약 29조원( 약 2.4조엔)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동사 홍보에 의하면, 모두 1969년의 창업이래, 사상 최고 금액.
매상고는 IT(정보기술) 기업으로서는, 미 애플사 등을 웃돌아, 3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삼성 전자에 의하면, 12년 1012월기의 연결매상고는 56조원( 약 4. 6조엔), 본업의 벌이를 나타내는 영업이익은 8.8조원( 약 7 천억엔).
영업이익은 작년, 4 4분기 계속해 사상 최고를 갱신한 것이 된다.
선진국, 신흥국 모두 호조인 스마트폰(다기능 휴대 전화)이 실적을 밀어 올렸다고 보여진다.
일본의 가전 메이커가 털지 않고 정리해고를 재촉당하는 중, 라이벌 기업의 호조세[好調勢]가 두드러지는 형태가 되었다.